토마토저축銀, 최대 연 6.4% 금리 정기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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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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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은 이번달 말까지 0.2% 우대금리를 적용, 최대 6.4% 금리(3년제)를 제공하는 '이승호 정기적금'을 판매한다.

1년제와 2년제는 각각 6.2%, 6.3%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적금은 최근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에서 KPGA 사상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시즌 2연속 우승한 이승호 프로(23,토마토저축은행)의 선전을 기념해 출시됐다.
 
이번 특판은 토마토저축은행 및 토마토 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 프로를 비롯해 황인춘, 정지호, 주흥철, 맹동섭 등 총 11명의 프로골퍼를 보유한 프로골프팀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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