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열고 경품 이벤트 및 귀향 시승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4일까지 ‘가족사랑 효 이벤트’를 통해 총 550명을 추첨해 2박 3일 펜션 숙박권(50명), 및 영화 예매권(500명)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뉴로디우스를 귀향 시승차로 제공한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는 28~30일 중 지정영업소에서 차량을 인도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전국 영업소를 방문해 응모권을 받은 후, 쌍용차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이 기간 중 영업소에 방문만 해도 워터파크 최대 40% 할인권을 증정한다.
하관봉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고객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이 참여하셔서 행운도 누리고 쌍용차에 대한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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