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국제사회복지영화제에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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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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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에 지원되는 차량 혼다 어코드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8~15일 총 8일간 진행되는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IHF)’에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혼다는 영화제 집행위원과 홍보대사, 자원봉사자들에게 레전드 2대, 어코드 1대, 시빅 1대를 지원한다.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IHF) 포스터 
                                              (사진=혼다코리아)
이번 영화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리며 프리머스 피카디리 극장에서 총 12개국에서 사회 복지를 주제로 제작된 3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SHIF는 다른 국제영화제들과 달리 개·폐막식을 포함함 모든 행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극장은 관람료 1000원을 기부 받으며, 수익금은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뿐 아니라 임직원들도 소외계층과 환경에 대한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이라며 “이번 영화제 역시 사회공헌적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차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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