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임금협약 조인식 후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신희철 사원대표위원회 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월 28일 임금협상 체결에 따라 8일 부산공장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회사와 사원대표위원회 양측은 앞서 △기본급 평균 51000원(승급·승호·자기계발비 포함)인상 △사원 격려금 100%지급△명절(설,추석) 추가 근무수당 50000원 신설△생활안정 자금 지원제도 개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르노삼성차는 2000년 출범이후 9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달성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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