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제5회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 열어

   
 
 
외환은행은 '제5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을 열고 10개 팀을 선정해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시그니처상)에는 대학생 소비패턴 관련 기획안을 제출한 서울산업대학교 Nyx팀(구성은 22, 심지혜 21)이 선정돼 상금 10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플래티늄상에는 카드에 '펀(Fun)'요소를 가미한 한동·조선대학교 하하하(夏河下)팀과 브랜드, 조직, 인사와 관련한 해결안을 제시한 상명대학교 Noname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 5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정수천 부행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카드상품 및 서비스가 실제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외환카드 마케팅 현주소를 묻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에는 총 230개 팀이 참가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