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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컴팩트 디카에 최초로 익스모어(Exmor) 센서를 탑재, 야경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4분의 1로 대폭 줄이고 카메라 대비 400퍼센트의 고화질을 구현했다.
유효화소 1020만 화소로 초당 10장의 기계식 고속 연사촬영 기능과 최대 좌우 256도 상하 112도까지 3초만에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는 스위프파노라마 기능도 더했다.
제품에 탑재된 익스모어 센서는 기존 센서 대비 2배의 센서민감도로 노이즈를 50% 감소시켜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14.1mm의 슬림한 곡선형 바디가 매력적인 DSC-TX1은 4배 광학 줌에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 셔터 한번에 6장의 이미지가 촬영되고 자동 처리되는 첨단 이미징 처리 기술로 노이즈를 한번 50% 감소시킬 수 있다.
오동윤 소니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DSC-WX1’과 ‘DSC-TX1’은 특히 어둠에 강한 익스모어 R CMOS센서를 탑재 야경 촬영과 실내촬영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디카 유저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태언 기자 un7star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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