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6.80%의 수익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가 3% 이상 상승시 6.00% 수익을 지급하는 '안정형', 상한지수 없이 주가상승률에 비례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승형', 주가 하락시 최고 20.0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 하락형' 등 4종류로 판매된다.
주가가 현재보다 30~4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은 '고수익 상승형', 주가가 현재보다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은 '안정형', 주가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는 고객은 각각 '상승형'과 '고수익 하락형'을 선택하면 된다.
각 상품은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만기는 모두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인터넷뱅킹 가입시 5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수준의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