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인플루엔자A 예방효과를 지난 스프레이 형태 항균제 '핑고VK'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이달 3일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 이날도 전날보다 14.81% 급등한 5580원을 기록했다.
또 52주 최고가다. 이날 거래량도 219만주를 기록해 7일 경신한 52주 최고거래량인 226만주에 바짝 다가섰다.
우선주인 노루페인트우 역시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이날 노루페인트우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행진을 이어 전날보다 14.86% 상승한 39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7일 신종플루와 동일한 균주(순수하게 분리해 배양한 세균이나 균류)에 대해 99.9%의 바이러스 제거효과를 보인 항균제를 출시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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