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노루페인트, 나도 신종플루株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09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도료 및 합성수지 제조업체 노루페인트 주가가 5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A 예방효과를 지난 스프레이 형태 항균제 '핑고VK'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이달 3일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 이날도 전날보다 14.81% 급등한 5580원을 기록했다.

또 52주 최고가다. 이날 거래량도 219만주를 기록해 7일 경신한 52주 최고거래량인 226만주에 바짝 다가섰다.

우선주인 노루페인트우 역시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이날 노루페인트우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행진을 이어 전날보다 14.86% 상승한 39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7일 신종플루와 동일한 균주(순수하게 분리해 배양한 세균이나 균류)에 대해 99.9%의 바이러스 제거효과를 보인 항균제를 출시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