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자종합선물세트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가 도입됐으며, 형태는 가방형, 상자형 두 가지다. 가방형 이름은 내친구 티거와 푸 선물세트이고, 상자형은 미키와 친구들 선물세트로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내친구 티거와 푸 선물세트는 가방 표면에 푸, 티거, 피그렛, 이요르 등 어린이와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그려 있고, 가방 안에 자일리톨 키즈버블껌, 밀크박스 캔디, 칸쵸, 빠다코코낫, 하비스트, 립파이 등 과자가 들어 있다.
또 미키와 친구들 선물세트는 과자 상자 표면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오랜 친구로 친숙한 미키, 미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상자 안에는 자일리톨 키즈버블껌, 빠다코코낫, 칸초 등 과자가 들어 있다.
또 이들 상자에는 판촉물로 다트게임기가 들어 있어 가족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과자를 다 먹은 후 과자세트 상자를 수납함으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추석 기간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1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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