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점에서 세번째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콜라, 비비하우스, 압소바, 파코라반, 프리미에쥬르, 에뜨와, 엘르뿌뽕, 무냐무냐 등 총 9개 브랜드의 유아용품 10∼20% 할인 판매한다.
유아복, 내의, 이불, 스킨로션, 컽싸게, 속싸게 등의 유아용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유모차나 카시트는 할인품목에서 제외된다.
현대백화점 측은 “의료보험증이나 산모수첩 등으로 세번째 자녀 고객 출산고객(예정)을 확인 한 후,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연말 이후에도 캠페인을 연장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