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구로구 온수동에서 분양중인 '온수 힐스테이트'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6.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온수 힐스테이트 1차 분양에서 169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1115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D타입은 2가구 모집에 21명이 신청해 10.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59㎡A타입도 44가구 모집에 492가구가 몰려 9.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평형인 162㎡A·B 타입만 16가구가 남아 2~3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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