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보증금 7000만원 이상 전세금의 최대 80%까지 대출해주는 '전세보증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천안, 부산, 대구 지역의 아파트, 빌라, 주택 등에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임대차계약기간내 최대 2년으로 만기일시 상환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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