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너무 벗어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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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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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트로트가수 정은주의 뮤직비디오 '짜릿찌릿'이 과도한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정은주는 지난 7월 파격적인 자작 UCC 동영상 노출 동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UCC에는 과도한 노출로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며, 상반신 반라의 모습으로 야릇한 표정을 짓는 등의 장면들이 담겨져 있었다.

이에 정은주는 “ 최대한 절제된 섹시미에 초점을 맞췄지만 방송 불가 판정이 나와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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