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우의 실제 나이가 알려진 22세가 아닌 25세인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에서 화제다.
10일 모 일간지에 따르면 서우는 1988년생이 아닌 1985년생이며 본명도 김문주라는 것.
서우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급증했다.
하지만 서우의 프로필은 간략하고 과거 사진 한 장 찾기가 힘들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의 본명과 실제 나이 등에 대한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서우의 소속사 심정운 대표는 "보도처럼 서우의 본명은 김문주이며, 1985년생인 것도 맞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 대표는 또 "서우의 의도가 아닌 매니지먼트사의 차원해서 이루어진 일"이라며 “촬영이 끝나는 대로 서우와 상의를 거쳐 공개 해명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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