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서울 신촌과 이대,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 영화 ‘Fame’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영화 ‘Fame’측은 주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 예매를 한 고객에게 네이처 리퍼블릭의 한방 라인 ‘메종 드 오리엔탈’ 4종을 선물한다.
이벤트 제품인 ‘메종 드 오리엔탈’은 녹용, 영지버섯 등의 한방성분이 농축 함유된 제품으로 건조한 가을철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해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고 네이처 리퍼블릭 측은 설명했다.
네이처 리퍼블릭 이장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Fame’은 친숙한 주제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ame’은 춤과 노래, 음악, 연기 등 각 분야의 최고만이 갈 수 있는 뉴욕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로 이번 달 24일 개봉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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