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액은 1조745억으로 전년 동기 9157억원보다 1588억 (17.3%) 증가했다. 이밖에 순 매출액도 8636억으로 전년 동기 7768보다 11.2%(868억) 증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백화점부문의 경우 소비심리가 회복조짐을 보이며 남성의류, 골프웨어 및 관련상품의 매출 신장율이 8~26%까지 늘어나고, 명품과 화장품도 각각 68%, 43%로 신장세를 이어가는 등 매출을 견인했다”며 “이마트부문의 경우 8월 더위가 본격화 되면서 바캉스용품, 대형가전 및 시즌패션 상품 등의 수요가 살아나면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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