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 실적이 뚜렷한 사회공헌자 혹은 기업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부산은행은 그동안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은행상품에 사회공헌표식을 3년동안 부착할 수 있다.
나눔부문과 섬김부문의 으뜸장은 세정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받았다.
베품·나눔·섬김 버금장은 김채곤씨와 대선주조,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받았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리기로 한 '2009 부산사회복지 대축제'는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해 취소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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