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1999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10년째 열리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및 정액 기부 운동' 과 함께 지체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지원,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개량형 흰 지팡이 보급, 시각장애인 점자유도블록 설치, 사회복지시설 창호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사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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