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대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울산CLX, 인천CLX, 물류센터, 주유소, 기술원 등 전체 사업장의 토지 및 기계장치의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산 재평가 수행일은 이달부터 올 12월까지이며, 재평가 기준일은 장부반영 기준일로 내년 1월 1일이다.
건물과 구축물, 기타 고정자산을 제외한 토지 및 기계장치를 재평가하며 이들 자산의 현재 장부가액은 6조207억 원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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