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지점에서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그룹플러스' 펀드에 직접 가입하면서 고객몰이에 나섰다.
13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 회장은 11일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지점을 방문 '현대그룹플러스'펀드에 가입했다.
현 회장이 가입한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는 신탁재산의 60%를 범현대그룹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현대증권 전지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최철규 리테일기획본부장은 "현대그룹플러스 펀드가 14일부터 설정∙운용를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현대를 잘 아는 현대자산운용이 운용을 맡고 있는 만큼 향후 대표펀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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