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프리우스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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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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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요타는 오는 10월 말 정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첫 출시되는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형 세단 캠리 등 4개 모델이다.

사전 예약 모델은 캠리 외에도 캠리 하이브리드와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등 친환경차 2종,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AV4가 포함돼 있다.

사전 예약은 서울 강남(02-3496-0300), 서초, 용산, 분당 및 부산 등 5개 딜러를 통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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