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오전 7시 20분, 아이들에게 인기 캐틱터인 ‘뽀로로’와 ‘해피데코’ 디자인이 나염된 2가지 타입 내의를 남아용, 여아용으로 선보인다. 내복 상하의 5세트와 수면조끼, 양말 2켤레로 구성해 6만4,000원에 판매하며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5,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명 캐릭터 의류브랜드 ‘SM하우스’의 정품으로 전국 200여개 마트에서 동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 한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손 소독 핸드닥터(60ml)’와 휴대용 키트(30ml)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속옷 담당 주민경 상품기획자는 “신종플루가 확산 될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가을을 맞게 돼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내복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구입해 실내복으로 활용하다가 찬바람이 불면 실외복 안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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