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는 최근 영화 '제니퍼의 육체' 홍보차 미국 뮤비채널 M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섹스신을 찍는 것처럼 내 인생을 코너로 모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간폭스는 지난해 제니퍼의 육체를 촬영하던 중 자신의 상반신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이 됐다.
당시 문제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단 하루 만에 전 세계 인터넷 포탈에 퍼지면서 메간폭스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정사 장면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원한다"며 "내 섹스신을 보고 있노라면 하마가 교미하는 듯하기 때문에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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