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89포인트(0.47%) 내린 1643.91을 기록 중이다.
주말 미국 증시는 지표 호재와 기업 실적전망 상향 조정 호재에도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역시 이 여파를 받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억원, 51억원 순매수세를 기록 중인 반면 기관은 49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보험업(1.75%), 전기가스업(0.98%), 유통업(0.59%)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2.52%), 운수장비(-2.05%)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KB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은 1%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오른 1223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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