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 공연 실황을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 야외무대에 LED 스크린을 설치해 동시 생중계할 계획이다.
야외무대에는 총 700여 좌석이 마련되며,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공연 당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리허설에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교사 50명도 초청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을 밤 시원한 바람과 함계 야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감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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