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 특별 점검 서비스/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석 귀성고객들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1500여 곳의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에서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전구류·타이어 공기압·차량 탑재용 공구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 관리와 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10월 1일부터 추석 연휴기간인 4일까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28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무상점검 및 차량 응급조치와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나 인근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하도록 돕는다.
또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5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게 고장차량 정비서비스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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