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올 하반기 15명 내외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일반 12명, 법무 3명으로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지방소재 대학 출신은 20% 수준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수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 필기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한편 수은은 지난해 상반기 10명, 하반기 29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는 70여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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