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 경기 의왕 포일자이 아파트. |
GS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포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포일자이' 319가구를 오는 22일 1순위 청약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일자이는 지하2층 지상16~25층 38개동 규모로 86~207㎡형 2540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86㎡ 317가구와 174㎡ 2가구 등 총 319가구가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오는 18일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 문을 열며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 선이며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양도시에는 60%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호선 평촌역, 인덕원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이고 버스로는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수원, 과천 등을 오갈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나들목(IC)과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이마트 평촌점, 한림대병원,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으며 백운초등학교, 내손초등학교, 백운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입지해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리빙가든, 다목적경기장, 배드민턴장, 웰스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031)422-6996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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