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임신 6주, '누드파문' 충격벗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14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배우 장백지가 임신 6주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주간지 '콰이쪼우칸'에 따르면 장백지와 남편 사정봉은 지난 8월 요양차 떠난 필리핀에서 2세를 갖는 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지난 2월 누드사진 스캔들을 극복하기 위해 연예계 복귀도 미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전념했다. 그러나 지난 3월 둘째 아이를 유산하면서 충격을 받아 자폐증 증상까지 보이며 방황했다.

남편 사정봉은 아내를 달래기 위해 한화로 약 3억40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최고급 승용차 람보르기니를 구입하기도.

그럼에도 장백지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요양차 필리핀 해변으로 여행을 갔고 이 기간 동안 아이를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