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위생관리 생활용품 생산기업인 월드켐은 국내 최초로 야채·과일 진무름 방지제 '바이오산 에스더블유(SW)'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 향균제인 자몽 추출물로 만들었다. 야채와 과일에 묻은 각종 농약을 제거하고, 세균 및 곰팡이를 살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진무름 발생의 원인이 되는 진무름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해, 과일과 야채를 진무르지 않고 싱싱한 상태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바이오산 에스더블유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으며, 홈플러스 서수원점을 비롯해 동대문점, 강서점, 김포점, 영등포점 등에 입점됐다. 전화로도 개별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4500원이다.
전화문의 (031)352-5388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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