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뉴스 서비스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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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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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한 파란 사이트.
KTH는 포털 파란의 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 홈에는 종합ㆍ경제ㆍ스포츠ㆍ연예 카테고리별로 ‘이 시각 주요 헤드라인’을 전면 배치했다. 이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요 뉴스를 화보와 함께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증권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 및 주요 시세 데이터와 많이 본 뉴스, 인기포토 슬라이드 등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데이터는 따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메인뉴스 다시보기’ 기능을 신설해 날짜별, 시간대별로 파란닷컴 초기화면 뉴스박스에서 서비스됐던 뉴스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어떤 기사가 파란닷컴 뉴스 화면에 노출됐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기사와 일반 게시물을 블로그인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이 추가됐다.

개편된 파란 뉴스는 모바일에서도 풀브라우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박태웅 KTH 부사장은 “뉴스홈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그 시각 가장 이슈가 되는 화제의 기사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특히 뉴스를 트위터에 담을 수 있어 사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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