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한 파란 사이트. |
뉴스 홈에는 종합ㆍ경제ㆍ스포츠ㆍ연예 카테고리별로 ‘이 시각 주요 헤드라인’을 전면 배치했다. 이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요 뉴스를 화보와 함께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증권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 및 주요 시세 데이터와 많이 본 뉴스, 인기포토 슬라이드 등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데이터는 따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메인뉴스 다시보기’ 기능을 신설해 날짜별, 시간대별로 파란닷컴 초기화면 뉴스박스에서 서비스됐던 뉴스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어떤 기사가 파란닷컴 뉴스 화면에 노출됐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기사와 일반 게시물을 블로그인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이 추가됐다.
개편된 파란 뉴스는 모바일에서도 풀브라우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박태웅 KTH 부사장은 “뉴스홈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그 시각 가장 이슈가 되는 화제의 기사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특히 뉴스를 트위터에 담을 수 있어 사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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