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치, 일산, 분당지점에서 실시하던 야간 영업을 직장인이 몰리는 강남, 테헤란로, 명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야간 창구에서는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신청, 각종 사고 신고, 증명서 발급, 예적금 상품 및 방카슈랑스 상담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단 입출금 및 예적금 신규 해지는 제외된다.
한편 방카슈랑스 상담을 받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1만원 상당의 유기농 비누를 받을 수 있다.
영업기획부 관계자는 " 젊은 직장인들이 방카슈랑스 및 재테크 상담도 받고 목돈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 반응에 따라 야간 창구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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