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내달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 국내 출시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                                                          (사진=포드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포드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내달 대표 대형세단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는 미국 타임지 등에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미국 대형 세단으로 선정돼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포드의 새로운 상징인 3-바 그릴은 날렵하고 과감한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뤘고 낮아진 루프라인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멋을 발산한다.

또 포드가 새롭게 제시한 '젠(ZEN)스타일' 인테리어는 정교하고 품격 높은 실내 분위기를 갖췄다.

포드는 '테크노 토러스'로 불리는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에 멀티 컨투어 시트 등 최첨단 옵션과 안전편의 장치가 대거 장착됐다고 말했다.

한편 토러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s)'로 선정된 바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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