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컴뱃암즈의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총 가입자수 3백만을 돌파한 북미에서의 흥행에 이은 것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총 가입자수도 1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유럽 e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orts League(www.ESL.eu)’의 유럽국가 전체 게임순위에서 세계 유명 FPS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6위에 랭크됐다.
넥슨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외에도 개인 맞춤형 콘텐츠, 커뮤니티 시스템 등 유럽 유저들이 주로 즐기던 패키지 FPS게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요소들이 어필된 것으로 풀이했다.
컴뱃암즈는 실제 전장의 느낌을 전달하는 FPS게임으로 지난 해 10월과 올해 1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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