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8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휴대전화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주식매매가 가능한 '바로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로(VARO: Various Access & Right Order) 매매서비스'는 코스콤이 대형 포털 및 이동통신사 등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주식매매 서비스이다. 네이버와 다음, 야후, MSN 등 16개사를 통해 시세조회와 투자정보, 체결현황, 잔고 조회 등이 가능하다.
제휴 포털사는 사이트 내 '증권' 메뉴를 통해, 이동통신사는 단축번호 1588 # 8588을 누르고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이용 가능 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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