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은 8주간 2010년형 숨쉬는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체험할 '클라쎄 프로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클라쎄 홈페이지(www.iklasse.com) 이벤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주부의 블로그를 심사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이들 체험단은 2010년형 숨쉬는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8주간 사용한 뒤 대우일렉 홈페이지에 있는 클라쎄 프로 코너와 자신의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게 된다. 또 체험단 간의 정기적인 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대우일렉은 이번 체험단 미션을 완수한 블로거에게 2010년형 숨쉬는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장인상 한국판매본부 상무는 "이번 파워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숨쉬는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더 효과적으로 많은 주부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며 "제품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이미지를 관리하는 '홍보' 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일렉이 이번에 출시한 2010년 김치냉장고 클라쎄는 친환경 투명 김치용기 채용했다. 뚜껑을 열지 않아도 김치 보관량 확인이 가능하다. 산소투과율이 기존 제품의 1/15로 낮아져 장기간 김치보관이 가능하다.
월간 소비전력량이 국내 출시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최저인 16.5Kwh를 실현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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