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YF쏘나타의 판매가(그랜드 기본모델 기준)가 2130만원으로 결정됐다고 자동차 전문지 오토데일리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력인 고급형의 경우 프라임이 2315만원, 프리미어가 2490만원, 탑(TOP)이 2590만원으로 결정됐다.
또 최고급형은 2785만원, 스포츠버전은 2820만원으로 결정됐다.
모델 전체 평균으로는 이전 모델(NF)에 비해 평균 155만원, 모델별로는 최고 222만원 올랐다.
한편 공식적인 가격 공개는 17일 한강 반포지구에서 열리는 론칭 행사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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