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를 정원처럼...유럽풍 골프빌리지 '투스카니 힐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20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쌍용건설이 용인 코리아 CC내에 조성 중인 골프빌리지 '투스카니 힐스' 전경.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역의 고풍스런 건축양식의 최고급 골프빌리지가 내달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용인 코리아CC 내 골프빌리지 '투스카니 힐스'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

투스카니 힐스는 지금까지의 골프빌리지와는 다르게 전 세대에서 페어웨이를 전망할 수 있다. 부아산이 골프장을 감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고 또 하나의 장점이다.

총 91실 규모로 타운하우스형, 듀플렉스형(단독형 2가구가 한 건물에 조성), 단독형 등 3가지 타입 160~409㎡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9억~39억원이다.

투스카니 힐스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사가 설계를 담당했다.
최고급 마감재와 함께 모든 창은 방탄유리로 설치했고 벽난로도 조성된다.

또 돌, 흙, 나무를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모두 다르게 적용해 최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스카니 힐스 내부 주방

계약자에게는 코리아CC 정회원권(단독형) 및 2인 주중 회원 대우, 골프 카트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세계 최고의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Troon Golf)를 통해 해외 명문 골프장 예약과 그린피 우대, 총지배인 영접 등 각종 VIP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기흥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평일이나 주말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개통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향후 강남(삼성동)~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또 2015년까지 동탄~서울을 잇는 제 2 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간 제 2 경부고속도로 등이 들어서고, 용인 경전철(2010년)과 분당선(2013년)의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마지막 1실 2구좌 골프 빌리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앞으로는 1실 5구좌로만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콘도미니엄으로 인허가를 받아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양도세 중과세와 보유기간에 따른 중과세가 면제되는 등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2010년 6월 준공예정이며 홍보관은 강남역 인근에 있다. 방문은 1:1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080-4321-321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