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임신 3개월..유재석 "너무 좋아"

   
 
 
개그맨-아나운서 1호커플 유재석과 나경은이 내년 2세를 갖는다.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17일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아이를 가졌다"며 "나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째"라고 밝혔다.

또 "나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나 아나운서는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임신사실에 만족하고 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2년간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2008년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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