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임신 3개월..유재석 "너무 좋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17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개그맨-아나운서 1호커플 유재석과 나경은이 내년 2세를 갖는다.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17일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아이를 가졌다"며 "나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째"라고 밝혔다.

또 "나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나 아나운서는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임신사실에 만족하고 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2년간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2008년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