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09한일축제한마당'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일우정의 해'의 한 행사로 시작돼 한일 최대 규모의 문화 교류 행사로 발전했다.
'2009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에서 약800여명의 출연자와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시민문화 교류 행사다.
이번 해는 처음으로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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