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정민, 팜므파탈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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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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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민이 그간 소녀같은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 섹시미에 도전했다.

김정민은 17일 서울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공개에서 몸매가 과감히 드러나는 글래머러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의상, 포즈, 배경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하나하나 챙기면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모습은 그녀의 S라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 8일 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됐다. 김정민은 롱 드레스와 탱크탑, 비키니 등 다양한 의상을 통해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과시했다.

최근 미니앨범 'Innocence'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 김정민은 매주 일요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QTV '연애반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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