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북한산성에서 이윤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전사 추계 산행’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윤호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이번 산행은 숨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의 마음속 묵은 찌거기를 털어내고 대신 소통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며 “대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마음을 모아 위기상황을 돌파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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