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황따라 맞춰 쓰는 '쇼 맞춤문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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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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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용자들이 자주 쓰는 문자 메시지 표현을 다양한 샘플형 문자로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사용하는 ‘쇼(SHOW) 맞춤문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HOW 맞춤문자는 현재 30여 개 메시지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7개씩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내는 문자 가운데 “늦어요..죄송” “오케이” “좋은 하루” “땡큐” 등의 맞춤문자를 휴대폰에 내려 받아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바로 전송하면 된다.
 
맞춤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SHOW 무선인터넷 → 4번 문자 → 메시지콘/폰트 → 맞춤문자'로 들어가거나 **0880+SHOW 버튼으로 접속한 후 내려 받으면 된다.

메시지를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할 때는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가 모두 무료이며 타인에게 전송시에는 건당 200원의 MMS 요금이 부과된다.
 
KT는 쇼 맞춤문자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맞춤문자 10건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 5000명을 선정, 1000원 무료 문자쿠폰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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