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군부대에 1억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신원 SKC 회장은 지난 18일 이현승 SK증권 사장과 유용종 워커힐 사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 등과 함께 강원도 인제와 홍천의 3군단, 76사단을 차례로 방문한 뒤 각각 1억원과 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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