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 참석해 "기존의 성장 패러다임 자체가 변하고 있어 미래에는 누가 더 환경친화적이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녹색성장 발전 단계별 자금 유입을 위해 재정지원과 펀드 조성 등 맞춤형 접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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