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술 교수 |
암은 최근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1999년 10만1032건에서 2005년 14만3610건으로 6년 사이 41%나 증가했다. 이처럼 암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정복까지는 요원한 질병이다. 최근에는 일부 암 백신 개발로 암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암은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암발생율 통계(2003~2005년)에 의하면 암 중에서도 위암(18.3%)의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분 |
주요 암 발생율(2003~2005년) |
주요 암 발생율(2003~2005년) |
|
남 |
여 |
||
1 |
위 암(18.3%) |
위 암(22.0%) |
유 방 암(15.0%) |
2 |
폐 암(12.1%) |
폐 암(16.2%) |
갑 상 선 암(14.6%) |
3 |
대 장 암(12.0%) |
간 암(15.0%) |
위 암(13.7%) |
4 |
간 암(10.9%) |
대 장 암(12.6%) 쳌쳌쳌쳌©'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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