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폭행' 이상렬 코치..자격정지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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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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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박철우(24·현대캐피탈)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무기한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는다.

대한배구협회는 최근 긴급 상무이사회를 열고 이 코치를 21일 선수보호위원회를 통해 무기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회부하기로 했다.

또한 이 코치의 형사 고발도 요청한 상태다.

이 코치는 선수로서 1990년대 한국배구를 이끌다 지난 97년 은퇴한 뒤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했다.

폭행을 당한 박 선수는 뇌진탕, 경추부 염좌, 다발상 좌상, 그리고 약간의 이명현상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선수는 '얼짱농구선수' 신혜인의 연인으로 유명하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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