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은 20일 방송된 tvN 인터뷰쇼 '백지연의 피플 INSIDE'를 통해 "논란을 만들기 위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이 담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10번째 개인전 '캘린더 걸'이 외설논란에 휘말렸다.
낸시랭은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은 자신의 작업에 대한 순수함과 진정성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시절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아 20대 초반 가장의 짐을 짊어지게 된 숨겨진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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