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알람-셀(Alarm-cell)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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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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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는 새로운 개념의 보습 기초화장품 ‘이자녹스 알람-셀 라인’을 21일 출시했다. 

‘이자녹스 알람-셀 라인’은 ‘알람-셀 콤플렉스’가 들어있어 피부 속 잠재된 보습 세포를 깨워 세포사이에 보습 막을 생성해 주는 신개념 보습 화장품이다.

‘알람-셀 콤플렉스’는 루피너스 씨앗 추출물과 프랑스에서 개발된 와인 효모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피부 보습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주는 성분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연세대 의대 피부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수분 보유력을 극대화시키는 ‘하이드라 캡쳐 필름 기술’을 개발, 제품을 바른 뒤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강력한 피부막을 생성시켜 주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알람-셀 콤플렉스’는 남극에서 생존하는 ‘해양성 미생물 추출성분’을 함유해 피부노화로 급격히 떨어진 피부 보습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자녹스 알람-셀 라인’은 보습 생기라인인 ‘하이드라 라인 5종’과 영양 감이 풍부한 ‘리커버리 라인 5종’으로 구성됐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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