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고교시절 서울5대 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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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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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주목받은 이민정이 고교시절 주위로부터 손가락에 꼽을 미녀였다는 소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예정인 SBS ‘야심만만2’ 녹화방송에서 이민정은 당시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지만 데뷔가 늦어진 이유와 연예계의 고충, 이민정의 고교시절 소문 등을 소개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출연진인 이민정 외에도 정경호, 이천희, 최정윤 등이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토크를 벌였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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